미식문화와 대자연의 풍광을 자랑하는 니가타현 미나미우오누마
니가타현에 위치한 미나미우오누마시는 쌀 생산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. 쌀 생산이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 일본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 중 하나인 "미나미우오누마산 고시히카리"는 쫀득한 식감과 깊은 단맛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. 또한 이 지역은 세계 유수의 폭설 지대로도 알려져 있어 겨울에는 주변이 온통 눈으로 덮여 환상적인 은세계가 펼쳐집니다.
설국에서 맛볼 수 있는 쌀을 비롯한 음식문화나 독특한 자연경관은 대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일무이한 체험을 제공합니다. 이런 의미에서 미나미우오누마시는 잊혀져 가는 일본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.
현지 아주머니와 함께 향토 음식을 만들고 즐기는 '도마 쿠킹'
이 지역의 향토 음식을 현지 아주머니와 함께 만들어 맛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. 달콤한 채소의 향기로 가득한 미소국과 강설량이 많은 지방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향토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. 무엇보다도, 화덕에서 지어낸 향긋한 미나미우오누마산 흰 쌀밥의 향기는 틀림없이 식욕을 돋우어줍니다.
또한, 현지 아주머니와 직접 소통하면서 만들기 때문에지역의 역사와 형성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논과 자연 속에서 맛보는
'럭셔리 점심'
대자연 속에서 류곤(Ryugon)의 셰프가 만든 요리를 호화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입니다.레스토랑이 논 한가운데에 위치하므로 현지의 부드러운 바람을 피부로 느끼고, 마을 산간 풍경을 감상하면서 향토의 맛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.
이 지역에서 수확한 쌀과 채소 뿐만아니라 현지 와인과 사케 등 다양한 음식과 주류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 입니다. 논이라는 대자연을 배경삼아 '미식'을 온 몸으로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?
"일본의 미켈란젤로"
의 예술을 만나는 '사이후쿠지(개산당)'
"일본의 미켈란젤로"라고도 불리는 이시카와 운초. 조각가로서 대작을 창작하게 된 계기가 된 조각이나 회화의 대작을 이곳, '사이후쿠지(개산당)'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.
당 내 천장에 넓게 펼쳐진, 운초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이 광경은 놀랍다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습니다.
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겨울철에 일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, 그 시기에 사람들이 예술 작품에 몰두한다는 그 지역만의 특징이 있어, 설국과 예술의 밀접한 관계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.
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그 섬세함과 선명함을 동시에 겸비한, 일본 설국의 예술을 꼭 가까이에서 느껴 보세요.
자연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절경 '시오리 토게'
여기 시오리 토게는, 미나미우오누마 지역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떠오르는 관광명소입니다.
산 위에서 폭포처럼 흐르는 '폭포 구름'을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으며, 자연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은 숨을 멎게할 만큼 아름답습니다.
또, 이 아름다운 경치는 일출 시간 동안만 감상할 수 있습니다. 날씨의 영향으로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감동적이고 마음 속 깊이 남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!
이번에는 니가타현 남부의 미나미우오누마 지역에 대해 소개했습니다.
꼭 미나미우오누마 지역의 풍부한 자연과 지역 특유의 식문화, 자연이 창조한 멋진 경치 등을 즐기시기 바랍니다!
지역 개요
지역 개요
【오사카 ~ 니가타・미나미우오누마로의 교통편】
(신칸센)
- ・신칸센: 신오사카역 ~ 도쿄역
(소요시간: 약 2.5시간) - ・신칸센: 도쿄역~에치고유자와역
(소요시간: 약 1.5시간)
(비행기/버스로)
- ・비행기 : 간사이국제공항 ~ 니가타공항
(소요시간: 약 1.5시간) - ・버스 : 니가타공항 ~ 니가타역 ~ 우라사역
(소요시간: 약1.0시간)